한국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축구 클럽 나폴리에 입단했다.
구단은 이날(현지 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부터 한국 센터백의 영입을 확정해 수비를 강화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안정환과 이승우에 이어, 김병현은 세리에 A에서 뛰는 세 번째 한국 축구 선수가 되었다.
나폴리의 트위터 계정에서 나온 이 사진에서, 한국의 수비수 김민재는 그의 새로운 팀에 합류한 후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25세의 선수는 2년 동안 뛰었던 중국 클럽 베이징 궈안에서 2021년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그 이후로, 그는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많은 유럽 클럽들과 연결되었다.
그는 2017년 데뷔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4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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