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그의 가장 최근 경기에서 미끄러진 스냅을 몇 인치 안에 넣은 후 새 시즌 6경기 동안 여전히 골이 없다.

토트넘은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 FC를 2-1로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 손흥민은 국내 언론에서 비효율적인 연기로 벤치를 지켜야 한다고 중얼거렸음에도 불구하고 6경기 연속 선발 등판을 했다. 손흥민은 다시 한번 점수표에서 제외됨으로써 그의 비평가들에게 더 많은 탄약을 주었다.

지난 시즌 23골로, 손흥민은 리버풀의 스타 모하메드 살라와 골든 부츠를 공유했다. 손흥민은 득점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이끈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되었다.

로이터 통신사를 통한 이 액션 이미지 사진에서 토트넘 홋스퍼(R)의 손흥민이 2022년 9월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풀럼 FC의 케니 테트를 저지하려 하고 있다.

시즌 초반 30세의 한국 선수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력이 강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손흥민은 어시스트가 하나밖에 없다.

2021~2022시즌 그의 가장 긴 가뭄은 4경기 동안 지속됐다.

손흥민은 풀럼을 상대로 전반 10분 그의 오른발 슛이 골대 뒤쪽에 들어가면서 플럭키 골을 넣을 뻔했다. 그러나 해리 케인이 반대편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으려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 후 골은 지워졌다.

손흥민은 케인이 박스 안에서 그를 발견한 후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맞았지만, 33분에 또 다른 좋은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피에르 에밀 호브예그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들은 63분에 손흥민이 다시 약간의 불운을 겪으면서 거의 두 배의 우위를 점했다.

손흥민은 케인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다. 풀럼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요의 몸에 맞고 튕겨져 골망을 향해 항해했다. 골키퍼 Bernd Leno가 공을 충분히 받아 공을 아웃사이드로 돌렸다.

케인은 75회 스퍼스에 2-0으로 성공했고, 7분 뒤 손흥민은 왼쪽 골대를 강타한 오른발 슛을 리찰리슨에게 성공시켰다.

풀럼은 83분에 적자를 절반으로 줄였고, 손흥민은 다음 분에 이반 페리시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스퍼스는 좁은 승리를 위해 버텼고 4승 2무로 시즌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