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 무안타 경기를 펼치며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
7번 타자인 한국인 유격수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4-3으로 패한 경기에서 볼넷과 삼진 2개를 기록하며 3타수 0안타를 기록했다.
이 EPA 사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R)의 김하성이 2022년 10월 23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7회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삼진에 반응하고 있다.
필리스는 7전 4선승제로 우승했고 2009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에 출전할 것이다.
김병현은 3회와 7회 삼진을 당했고, 5회에는 포수로 불쑥 나왔다. 파드리스가 9회초 4-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루에서 김병현은 원아웃 볼넷을 뽑아 2명을 승선시켰다.
희생 번트가 2아웃과 함께 두 주자를 득점 위치로 이동시켰으나 오스틴 놀라는 파드리스의 포스트시즌을 끝내기 위해 우익수로 날아갔다.
이것은 김병현의 메이저에서의 첫 포스트시즌 여행이었고, 그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그들의 1루수 최지만을 위한 조기 탈락에 이어 10월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국인 선수였다. 김병현은 12개의 경기에서 3개의 타점, 6개의 볼넷, 8개의 득점으로 .186/.286/.256 라인과 함께 끝냈다. 그는 득점들에서 파드리스의 선두를 위하여 트렌트 그리셤과 동점을 매겼다.
김병현은 포스트시즌 안타를 기록한 네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고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도루를 한 첫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그는 "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11월에 그의 모국인 한국에서 시범 경기에 출전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