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밀워키 vs 마이애미 중계 MLB 분석
밀워키는 17일 오후 2시 10분(동부시간) 마이애미와의 안방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3차전을 앞두고 쓴 기사지만 시리즈 첫 두 경기는 설득력 있게 가져갔다.
밀워키 vs 마이애미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1차전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힌 말린스는 2차전에서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내주는 데 그쳤다. 1회초 선두 루이스 아라에즈의 선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자비에 에드워즈 타석에서 안타 1개를 추가하는 데 그쳐 별 성과가 없었다. 주로 말린스의 불펜 경기였다. JT 샤르기스가 선발로 나섰고, 1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줬다.
RHP 유리 페레스가 시즌 10번째 원정 등판을 앞두고 있다. 페레스는 시즌 5승 4패로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원정 다득점에서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높은 평균자책점과 함께 상대 타자들은 페레스가 집을 비울 때 가장 강한 타구를 날리고 있다. 타율 상승에 힘입어 홈런도 나왔다. 페레스는 올 시즌 원정 다득점에서 평균자책점을 절반으로 줄였지만 홈런을 내줬다. 페레스는 이달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4개의 홈런을 내주고 이닝당 피안타를 허용하는 등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60의 점수 차로 이 경기에 참여하며, 이것은 그들을 야구에서 21위에 올려놓는다. 말린스는 전체 타율에서 상위 10위를 차지함에 따라 이 경기에서 계속해서 좋은 타격을 해오고 있다. 그들은 이 경기에서 약간의 타격 차이를 가지고 있다. 말린스는 이동 중에 가장 나쁜 타격을 입는 경향이 있지만, 낮 경기에서는 가장 강력한 타율을 기록한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7위이며, 이것은 대부분 하위 5개의 홈런률과 리그 최저의 추가 득점으로 인해 그렇다. 말린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그들의 홈런의 절반 이상이 이번 시즌에 이동했다. 마이애미의 타율이 8월에 부진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홈런과 2루타를 기록했다. 그들은 분명히 여기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 vs 마이애미 요점정리 분석
1차전을 12-0으로 이긴 뒤 2차전에서는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좀 가라앉혔다. 밀워키가 5안타를 몰아치는 등 공격진에게는 조용한 밤이었다. 2-2로 뒤진 상황에서 조시 도널드슨이 홈런을 추가하며 확실히 아웃됐다. 프레디 페랄타는 6.2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범퇴시키고 1실점을 기록했다.
RHP Adrian Houser는 밀워키에서 시리즈를 마감할 예정이다. Houser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15일짜리 IL에서 벗어날 것이다. Houser는 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4.58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 마운드에서 던졌던 이닝보다 더 많은 안타를 내주어 홈에서 매우 안타를 맞았다. 안타가 왔지만, Houser는 주어진 볼넷보다 거의 두 배 많은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있다. 낮 경기 동안, 그는 가장 강력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K/BB도 4/1로 끌어올렸다. 안타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Houser는 올 시즌 낮 경기에서 허들을 때 가장 강력한 OBA의 상대를 잡고 있다. 8월 한 달을 가장 강력한 상대 타율로 마감했지만, 볼넷 비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평균자책점은 시즌 평균보다 높았지만, 홈런은 더 잦아졌다.
밀워키는 리그 13위에 해당하는 +50의 타점 차로 이 경기에 출전한다. 브루어스는 평균 타점과 홈런률에서 하위 5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타점은 리그 상위 절반을 맴돌고 있다. 그들은 홈에서 볼 때 박스 안에서 더 일관성을 유지해왔고 이번 시즌 홈런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낮 경기는 브루어스가 시즌 평균 이하의 타점 차이를 기록하고 홈런 빈도가 말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타석에서의 불일치는 경기당 탈삼진이 5개 이하로 밀워키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와 함께 그들은 리그에서 거의 가장 높은 병살타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고 있다. 어거스트는 브루어스 방망이에 맞먹는 수준이었지만, 전반적으로 낮 경기 동안 타석에서 고전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안타를 연장해야 할 것이다.
밀워키 vs 마이애미 최근 상대전적
올 시즌 플레이오프가 마이애미의 미래에 있지는 않지만, 플레이오프는 올 시즌 원정에서 맹타를 휘둘렀고, 페레스는 그가 낮에 던질 때 가장 강력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하우저는 15일짜리 경기에서 물러나고 있는데, 그가 말린스 선수단을 상대로 8월에 그보다 훨씬 더 나은 구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말하기 어렵다. 지난 다섯 번의 선발 등판에서 하우저는 홈런이 더 흔한 주제였다. 말린스를 예로 들어보자.
예측 : 마이애미
지적한 바와 같이 말린스는 홈런과 2루타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8월 말 본업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브루어스가 홈런에서 더 좋은 타격을 했고 홈런도 그 뒤를 따랐다. 페레스가 원정에서 긴 공을 내주고 하우스에서 가장 약한 상대 타율을 기록한 가운데 양 구단은 이 곳에서 득점을 올릴 방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