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밀워키 vs 워싱턴 중계 MLB 분석
워싱턴과 밀워키가 29일 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3연전 개막전을 치른다. 내셔널스는 65승 82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꼴찌로 젊은 우완 제이크 어빈이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전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저스는 현재까지 82승 64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베테랑 사우스포 웨이드 마일리를 등판시키고 있고, 뉴욕 양키스전 역시 3.2이닝 1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밀워키 vs 워싱턴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워싱턴은 올 시즌 팀 OPS 0.708로 샌프란시스코와 공동 21위, 경기당 4.29점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총 135개의 홈런으로 메이저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의 파워는 매서운 편이다. 우익수 레인 토마스는 21번의 시도에서 OPS 0.796, 24홈런 78타점 93득점 18도루를 기록하며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자신의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제이크 어빈은 1년 내내 휘프 퍼센티지 2위로 고전하고 있다. 어빈의 투구 내용은 4개로 3개의 투구 내용 중 최소 28.8%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복귀전에서 브루어스를 상대한 그는 5.1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으로 2점을 내주고 있어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밀워키 vs 워싱턴 요점정리 분석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금까지 팀 OPS 0.697로 MLB 25위, 경기당 평균 4.45점을 기록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현재까지 볼넷 528개로 메이저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추격을 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좌익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3차례나 잡히며 타율 0.274/.363/.435에 17홈런, 70타점, 97득점, 27도루를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웨이드 마일리는 올 시즌 자신의 베이스볼 서번트 페이지에 진입할 때 맹타율 92위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치고 있다. 그는 커터의 투구율이 44.3%에 달해 6구짜리 무기고를 갖고 있다.
마일리는 8월 2일 내셔널스와 맞붙어 4이닝을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밀워키 vs 워싱턴 최근 상대전적
워싱턴은 구원투수 평균자책점 5.02로 스포츠에서 27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밀워키는 현재 불펜 평균자책점 3.63으로 MLB에서 5위로 크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펜진에 뛰어들 때 큰 차이가 있다. 9월 한 달 동안 브루 크루가 13경기에서 2.59의 팀 평균자책점으로 MLB를 이끌고 있는 반면 내셔널스는 12경기에서 5.78의 팀 평균자책점으로 스포츠에서 28위를 차지함에 따라 이 팀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수준에서 투구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확산을 메우기 위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가라.
예측: 밀워키 브루어스
이들 선발 투수들의 최근 7경기를 살펴보면 제이크 어빈은 직전 39.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5, WHIP 1.22를 기록 중이며 웨이드 마일리는 최근 3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75, WHIP 1.11을 기록 중이다. 9월 한 달 내내 워싱턴은 14개의 홈런으로 19위, 밀워키는 9개의 홈런으로 27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들 팀은 홈런을 많이 치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경기에서 8.5점 이하로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