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아시안컵 오만 vs 태국 분석
오만 vs 태국 예측 분석
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2-0으로 완파하며 조별리그를 시작했다.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으며 수파차이 차이드를 공격수로 기용한 것은 그가 두 골을 넣으면서 좋은 결정이었다.
반면 오만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동안 3점을 내주며 부진했다. 여기에 타밈 알 발루시가 큰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오만 vs 태국 최근 상대전적
- 이것은 양팀이 서로 맞붙는 10번째 경기가 될 것이다. 오만은 거의 3년 전 친선경기에서 태국을 1-0으로 이겼다. 지난 15년 동안, 태국은 이 경기에서 단 한 번만 이겼다.
- 우리는 오만을 지원해서 승점 3점을 모두 챙길 수 있다. 그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팀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들은 전반전에 잘 운영했지만 타밈 알 발루시의 부상으로 경기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 태국의 조별리그 1차전을 분석한 결과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점과 키르기스스탄을 2-0으로 완파한 점에 주목했다. 다만 오만은 수비 뒷심이 탄탄해 이 같은 계획이 먹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만 vs 태국 베팅 팁
오만은 피파 랭킹 74위이다. 그들은 이미 라이벌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졌기 때문에 상위 2위 안에 드는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다가 오만은 지난 2019년 AFC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그러므로 오만이 2-1로 이 경기를 이기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 팁은 홀수가 7.00이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태국과 오만의 경기력을 점검한 뒤 두 번째 팁은 두 팀 모두 골을 넣는 것이다. 태국의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은 수파차이 차이드 감독이 골대 앞에 위치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골을 기대할 것이다. 오만은 지난번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